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관장 김진우)은 12월 2일 이영상 작가를 초청하여 <일과 행복의 동행>이라는 주제의 북토크를 진행했다. 이는 중원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북!톡Talk 7탄에 해당하며, 2024학년도 마지막 북토크이다.
직접 전자기타를 치며 북토크를 시작한 이영상 작가는 경찰로 살아온 경험을 살려 범죄의 사례와 대처 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강연의 중반부터는 일과 행복이 어떻게 동행할 수 있는지,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는지 이야기했다.
북토크에 참가한 학생은 ”이영상 작가님의 강연으로 실생활에서 종종 일어날 수 있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다. 가슴 설레는 일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한다는 작가님의 강조가 기억에 남는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2024년 북!톡Talk에 참가한 학생은 ”1년 동안 도서관에서 진행된 북톡 행사를 통해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수업 시간과는 차별화된 지식과 지혜를 배우는 기회였다. 내년에도 도서관이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주길 기대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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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