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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2024학년도 제2회 지역인적자원위원회’ 성료

일 자 25.01.22 글쓴이 홍보 조회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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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2025121일 오후 3, 글로컬혁신파크 PBL-7룸에서 '2024학년도 제2회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지역인적자원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대학, 기업, 정부가 협력해 지역사회 정주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지역 내 취업을 확대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충주고용센터,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상업고등학교, 충주상공회의소, 그리고 지역 내 주요 기업 TNP, 신일제약, 코이즈, 보성파워텍 등 총 9개 기관 관계자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지역기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참여 기업 현황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이 청년 취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미친 성과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건국대학교 GLOCAL(글로컬)캠퍼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기업들과 협력하여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결과를 발표하며, 특히 참여 기업들의 현황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2025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지역기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지역 청년 취업률 제고와 기업-대학 간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선 방안이 제시되었다.

 

  회의에서는 청년들의 지역 정주를 위한 방안에 대한 자율 토의도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2024년도 운영 결과를 점검하며,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현장실습의 질적 향상과 기업 참여 확대 방안, 청년 인구 유출 방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아울러,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 환경 개선, 지역 생활 문화 활성화 등의 방안도 논의되며, 대학, 기업, 정부기관이 공동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박진우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대학이 연계하여 현장실습과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는 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건국대학교와 지역사회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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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문의 : hongbo@kku.ac.kr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